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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시아물위원회 창립 위한 국제회의 개최
김예현 2015-11-02 조회수 24390

K-water, 아시아물위원회 창립 위한 국제회의 개최
-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전제인 물 문제 해결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2개국 대표와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 참여
- 아시아물위원회 창립(2016. 3 예정) 준비를 위한 회의
 
□ K-water(사장 최계운)가 주도한 아시아물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통해 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 창립 준비 국제회의를 2015년 10월 29일과 30일 대전 ICC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2030년(15년)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하는 목표(2015. 9.25 유엔 공식승인)
 
* 아시아물위원회(AWC) 1차 준비회의는 2015년 8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물주간회의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아시아 각국 대표와 월드뱅크,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모여 아시아물위원회의 비전과 미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
 
□ 아시아물위원회는 올해 4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물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참석한 아시아고위급물회의(AWHoT)*에서 설립하기로 했고, K-water가 사무국을 맡았다.
 
* 아시아고위급물회의(Asian Water High Level Round Table) : 우리나라 주도로 아시아 각국과 국제기구, 학계, NGO 등 31개 회원으로 구성, 2014년 6월 싱가포르에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아시아 물 문제를 논의하고 아시아 11개 국가 수자원현황 보고서를 발간
 
□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 차관급 대표와 KOICA, World Bank, ADB 등 70여개 국내?외 회원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내년 3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아시아물위원회의 조직과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 아시아물위원회는 물 문제를 논의하는 국내외의 다른 국제협의체와는 달리,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갖춘 회원국 정부대표가 참여하므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결과가 실현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 논의 결과에 대한 실행력 담보를 위해 아시아물위원회는 7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특별위원회 별로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 실행계획도 수립한다.
또한, 물 문제 해결 방안을 실행하게 될 아시아 각국 정부와 자금력을 갖춘 월드뱅크 등 다자간 개발은행을 자문기구로 활성화하여 실행동력도 갖추게 된다.
 
* 7개 특별위원회 : 전략정책위원회(Strategy&Policy), 스마트물관리위원회(SWMI), 표준화위원회(Standardization), 물원조위원회(Water-Aid), 물에너지식량넥서스위원회(Water-Energy-Food Nexus), 물교육위원회(Water Education), 지식편찬위원회(Knowledge Base&Dissemination)
 
□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 창립을 위한 이번 준비회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IT 기술과 물 관리 기술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고,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함으로써 향후 해외 물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며, 회의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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