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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안전보건문화제 개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박래영 2022-12-13 조회수 2042
(수자원공사 11.25) 한국수자원공... 닫기

한국수자원공사 안전보건문화제 개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 11월 24일 ~ 25일, “2022년 K-water 안전·보건 문화제” 진행, 전사 집중적 안전문화 활동 추진 
□ 안전문화 의식 제고 통한 안전사고 저감 및 안전관리선도 노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2022년 K-water 안전·보건 문화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 문화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안전문화 활동으로 지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대전 본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유역본부 및 현장 전 부서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홍보’,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 본사 내 안전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VR 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체험, 안전 퀴즈존 등을 운영하였으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특강과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식 등이 진행되었다.

□ 특히, 올해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확산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기술, AI 안전시스템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초청하여 홍보·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각 기업의 선진 보유기술과 장비 등을 선보였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안전·보건을 경영 전 분야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재해로부터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ESG 책임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 2022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하는 ‘안전보건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전 사업장의 부서장을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 이밖에도 근로자에게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위험관리 시스템’* 도입, 500억 원 이상 건설현장에 ‘스마트 건설 안전 센터’ 구축 및 5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의무화 등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 근로자 위치관리 및 최신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체계 현재 청주정수장과 대청댐에 시범 도입 중, `23년에는 전사 확대 시행 예정

 ○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주최 공공기관 안전보건 활동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 전 분야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안전의식과 안전제도, 안전 인프라를 결합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안전문화를 내재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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