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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초순수’국산화 마중물 역할 나서
박래영 2021-06-08 조회수 7265


한국수자원공사, ‘초순수’국산화 마중물 역할 나서
 ◇ 해외 의존도 높은 반도체 핵심요소 ‘초순수’ 기술자립 추진
 ◇ 정부, 국내 기업과 함께 K-반도체 전략 적극 지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K-반도체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반도체 생산 시 필수적인 ‘초순수’ 생산 및 공급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6월 4일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4월과 5월 용인과 이천 소재의 SK하이닉스 현장방문에 이어,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들과 협력하여 정부의 K-반도체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다.

□ ‘초순수(初純水, ultrapure water)’는 유기물이나 전기 전도도를  최소화하여 불순물이 거의 없는 정제된 물을 말한다.

 ○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 전후에 진행되는 세정작업에 활용되어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는 필수 요소지만, 현재 일본 등 해외기업이 독점 하고 있는 상황이다.

    * 국내 초순수 시장규모는 ‘20년 기준 약 1.1조 원이며, ‘24년 약 1.4조 원 규모로 27% 성장이 전망(GWI, 자금투입기준)

 ○ 국내에서는 일부 기업이 초순수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나 테스트 베드 적용과 성능인증 환경이 부족한 상황이며, 높은 시장 장벽으로 인하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기업과 상호 협력하여 기술자립 추진과 시장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초순수 기반기술 조사를 추진하고 초순수 관련 지식재산권 5건을 보유하는 등 설계 및 시공, 운영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아울러, 순수급 수질을 생산하여 수요기업 맞춤형으로 산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장(9개소, 73만㎥/일)의 건설 및 운영사업 참여를 통해, 초순수 시장개척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 분야 전문성과 물 분야 인프라를 통해 초순수 생산 및 공급 기술의 국산화를 적기에 완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들과 함께 K-반도체 전략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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