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HOME새소식뉴스룸보도자료

보도자료

트위터 페이스북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홍수대응 기술협력 강화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홍수대응 기술협력 강화
박래영 2021-05-27 조회수 7311
(수자원공사 5.27) 기상청-한국수... [사진]1. 기상청 K-water 수... [사진] 2. 기상청 K-water ... 닫기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홍수대응 기술협력 강화 이미지[1]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홍수대응 기술협력 강화 이미지[2]

기상청-한국수자원공사, 맞춤형 홍수대응 기술협력 강화
 ◇ 5월 27일, 기상-수문 예측 연계 등 수문기상 기술워크숍 개최
 ◇ 올해 홍수대응 협업사항 점검과 기술협력 및 발전방안 논의

□ 기상청(청장 박광석)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월 2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기상과 물관리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기상청·K-water 수문기상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기상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홍수기 대응을 위해 사전에 준비 중인 협업 사항들을 양 기관장이 직접 점검하고, 물 관련 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한 기상·수문모델링 기술을 연계한 기술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수문-기상 협력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강부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기상청의 맞춤형 기상예보 지원계획과 이를 활용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두 기관의 기술교류 등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 기상청은 4월부터 기존에 6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단기예보 자료를 더욱 상세화하여 1시간 단위로 제공하는 등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강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댐유역의 강수정보 제공으로 방류량 및 방류시기 등 댐 운영을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그 간, 한국수자원공사는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댐 수문방류가 예상될 시 24시간 전에 방류 영향 지역 내 주민에게 알리는 ‘댐 수문 방류 예고제’*를 올해 4월부터 시험 운영하고 있다.(20개 다목적댐 대상)
   * (댐 수문 방류 예고제)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댐 수문 방류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댐의 수문 방류 개시 1일(24시간) 전까지 방류 계획을 예고하는 제도

□ 양 기관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홍수대응을 위하여 전문기술 협력뿐 아니라, 기관 간 인력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박광석 기상청장은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가 물관리의 핵심 파트너인 기상청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홍수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홈페이지 만족도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 담당부서 : 홍보실
  • 전화번호 : 02-2150-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