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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먹는 물 안전 위한 재난대응 훈련 실시
김예현 2019-11-01 조회수 9668

한국수자원공사, 먹는 물 안전 위한 재난대응 훈련 실시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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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먹는 물 안전 위한 재난대응 훈련 실시

 ◇ 10월 31일, 충남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유관기관 합동훈련
 ◇ 지진 발생 가정해 물 공급시설 긴급복구 및 주민 대피 훈련 진행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부여군의 석성정수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물 관리 일원화 이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  공사가 함께 실시하는 첫 번째 합동훈련이다.

 ○ 함께 참가한 유관기관은 환경부 및 부여군, 금강유역환경청, 부여 경찰서, 부여소방서, 육군8361부대, 부여보건소, 수자원기술(주) 등 총 13개 기관이다.

□ 훈련 내용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상황을 반영하여, 부여군  북동쪽 20㎞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인해 석성정수장 설비가 파손되는 상황을 가정해 구성했다.

 ○ 지진 발생으로 석성정수장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하고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어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는 행동매뉴얼에 따라 현장에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하여 환경부와 부여군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 이어진 규모 5.5의 여진으로 유독가스가 누출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유관기관에 지역 주민의 대피 지원을 요청했다.

 ○ 이후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주민 대피를 진행하는 한편, 정수장의 정전을 복구하고 누출된 유독가스 제독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 이와 같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석성정수장의 지진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수돗물 공급을 재개하는 것으로 지진 발생 상황을 종료했다.

□ 상황 종료 이후, 훈련 참여 기관은 초동대응과 기관 간 협력 체계에 대한 토의와 평가를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 한편, 1985년 준공한 한국수자원공사 석성정수장은 총 시설용량 일 10만3천6백㎥로 부여군과 논산시 약 14만 6천 명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또한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등 군산산업단지 지역에도 일 6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주민 생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재난 대응 매뉴얼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국민 안전 확보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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