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물산업 기업 및 혁신기술 지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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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영
2021-03-08
조회수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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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물분야 그린뉴딜 선도와 디지털 인프라 전환을 위한 기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에너지형 기술 등을 선정하여 중점 지원한다. □ 이번 공모는 ’기술육성‘ 분야 3개 과제 ▲테스트베드, ▲기술성능확인, ▲맞춤형연구와 ’기술개발‘ 분야 3개 과제 ▲성과공유제,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구매연계형 신제품개발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 ‘테스트베드’는 참여기업이 자체적으로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 ‘기술성능확인’은 테스트베드 후 한국수자원공사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해당기술을 평가하고 성능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 ‘맞춤형 연구’는 물기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수자원공사가 기술개발을 시행하고 성과를 기업과 공유하는 과제이다. ○ ‘성과공유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원가절감이나 성능 및 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한 경우, 2년간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수자원, 상·하수도, 물에너지, 단지 등 현장 시설 111개소와 연구 인프라 10개소를 활용하여 기술의 실·검증 및 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 공모 자격요건 및 필요서류 등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을 통해 가능하며,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042-629-2516)로도 문의 가능하다. □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체계적인 중소벤처기업 육성정책 시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 주기에 걸쳐 맞춤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물분야 중소벤처기업에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한 기술검증, 기술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공정한 기술개발 지원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중소기업과 동반해외 시범사업 진출, 비즈니스 상담회 등 차별화된 수출전략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도 적극 지원 중이다. ○ 지난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동반성장주간 성과공유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고, 성과공유제 등 기술개발제품을 직접 구매하며 실질적 판로지원을 통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경로를 마련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기업의 98%를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혁신기술을 개발하여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테스트베드 및 기술개발 참여과제 통합공모 개요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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