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새봄 딸기 농가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장터 개최로 “K-ESG경영 앞장서”
한국수자원공사 새봄 딸기 농가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장터 개최로 “K-ESG경영 앞장서” - 3월 7일, K-water 상생 프로젝트‘제2회 물벗 나눔장터’개최 ? □ 금강유역 대표 딸기 산지 논산·완주 농가 참여 팝업스토어 진행 □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모 □ 취약계층 전달 위한 400만원 상당 딸기 구매, 착한 소비 실시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7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딸기 농가와 함께 ‘제2회 물벗 나눔 장터, 딸기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 ’물벗 나눔장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2022년 창립 55주년 맞이해 새롭게 추진중인 지역상생형 K-ESG 경영 실천 프로젝트이다. ○ 온·오프라인 장터 운영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각지의 농가에서 생산하는 주요 농산물 판로확보에 기여하고, 일부는 직접 구매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적극적 나눔을 실천하는 연간 프로젝트이다. □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작황 부진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금강유역 대표 딸기 산지인 충남 논산시와 전북 완주군의 딸기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로 진행했다. ○ 이번 장터에서 딸기 재배 농가는 대표적 국산 품종인 ’설향‘ 뿐만 아니라 하이베리,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 최근 개발된 우수한 국산 품종 딸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행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총 400만 원 상당의 딸기를 추가로 구매하여 논산시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상생 및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편, 지난 1월에 개최된 ’제1회 물벗 나눔장터‘는 안동, 영주, 영천, 장수, 청송, 충주 등 6개 댐 주변 지역이 참여하여 사과 및 사과 가공품을 판매하였으며, 약 5천만원 가량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지속하고, K-ESG 경영을 실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