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water 사내아나운서 최유나입니다. 2015년... 벌써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봄을 맞이하며 힘차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2월 첫 주 K-water Focus View를 전해드립니다.
□ 강원 가뭄지역 식수지원 확대 K-water가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일부지역에 대한 식수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는데요. 현재, 강원도와 경기도의 젖줄인 한강유역의 강수량은 예년의 66%에 불과한데다, 소양강댐과 충주댐 등의 저수율 또한 크게 낮은 상황입니다. 물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 등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가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이 매우 필요한 때라고 하겠습니다.
□ 상생협력위원회 제7차 회의 26일, 수도권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7차 상생협력위원회 제7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최계운 사장과 위원들은 금년도 위원회 운영계획과 K-water 해외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받는 한편, 세계 물 포럼을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생협력위원회는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물 관련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설립되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해외사업진흥위원회 최계운 사장은 22일 ‘제2회 해외사업 진흥위원회’를 주재하고, K-water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사장은 기술 및 리스크 관리 등 해외사업 전반에 걸친 부서간 업무협력 / 해외네트워크, 신규 사업 발굴, 관리강화 등을 위한 인재개발 / 국제협력 / 투자 및 관리효율화 / 전략적 ODA 추진 / 해외사업과 성과의 연계 등을 강조, 주문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제289차 이사회 제 289차 K-water 이사회가 27일 경기도 과천 수도권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최계운 사장을 비롯한 14명의 이사들은 이날 2014년도 감사결과와 2015년도 예산 수정을 보고받는 한편, 제 7차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후원 등 3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사회는 특히,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을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면서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참여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현장방문 최계운 사장은 지난 20일에는 용담댐관리단과 송산건설단을, 23일에는 충주권관리단과 팔당권관리단을 찾았습니다. 최사장은 이 날 새해를 맞아 물 관리 현장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담댐에서는 댐 상류에서의 주민자율형 수질관리 효과를 분석해 규제완화에 힘쓸 것을 주문하였고, 송산건설단 등에서는 명품 수변도시 건설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마음가짐을 강조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포커스인터뷰)세계 물 포럼 개최 연구기획처장 강병재입니다. 금년에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은 지구촌의 최대 물 축제로서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물 포럼에서는 각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학계, 기업등의 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세계의 물 문제를 공유하고 그 대책을 논의하여 실행을 촉구하는 정치적 선언문을 채택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7차 세계 물포럼은 K-water의 앞선 물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므로써, 해외 물 관련 사업의 진출확대에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K-water는 40여년 이상 쌓아온 물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국토부, 세계물위원회 등과 함께 이번 세계 물 포럼을 공동 주최하게 되며, K-water 연구원은 ICT와 물관리 기술을 융합시킨 지능형 물관리 즉, Smart Water Management Initiative를 전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주제별 과정 등 약 14개 세션의 토론 주관 또는 발표와, EXPO 및 특별 이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전략적 참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물 포럼이 K-water의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의 실행과 더불어 미래 물 관리 선도에 실질적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와 경기도 등 중북부지방의 가뭄이 심각합니다. 강수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중요한 것은 가뭄으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가뭄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실행하는 동시에,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모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Focus View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