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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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K-water focus view
※3G/LTE환경에서는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 K-water Focus View Script (6월 2주차) □ 오프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찬송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생선과 고기는 익혀 먹고 조리 시 도마를 따로 사용하기... 개인위생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6월 둘째 주 포커스 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1. 세종관 준공행사 5월 28일, 세종관 1층 50주년 기념홀에서 세종관 준공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학수 사장님과 노조위원장, 그리고 K-water 직원과 시공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K-water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시작으로 건축설계부장의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식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학수 사장님의 기념사에 이어 노조위원장의 축사, 그리고 현판식 세리머니와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 녹조 사전저감 행사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는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K-water는 여름철 녹조 발생을 가중시키는 축산분뇨 등의 오염원 배출을 줄이기 위해 6월 중순까지 오염원 실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지역은 남강댐, 대청댐, 소양강댐 등 8개 다목적댐과 가천보, 공주보 등 5개 보 인근 지역입니다. 한편 5월 30일에는 충청도민의 최대 상류원인 대청호 상류, 회인천 일원에서 오염원 집중저감과 배출 저감을 계도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환경부, 지자체, 시민단체, 국토교통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방치 축산분뇨 임시 비가림막 설치, 하천에 인접한 오염원 계도 및 단속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무쪼록 작은 노력이 큰 결실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릿지 -고객행복 경영 워크숍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2018 고객행복 경영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댐, 수도, 단지 사업 고객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는데요. 고객만족도 우수부서 시상 및 사장님의 격려사, 고객만족도 우수부서 사례 및 고객 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공사가 더욱 고객행복 경영을 실천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이사회 5월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45차 이사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에는 신임 비상임이사 4분의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상임‧비상임이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은 직제규정 개정을 포함 의결 3건, 2018년 해외채권 공모발행 결과 특별보고 1건이었습니다. 새로운 신임 이사님들의 진심어리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4.스페셜-국제 가뭄 포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뭄 문제... 가뭄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 해결에 힘 써야 하는데요. 반복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 제 1회 2018 국제 가뭄 포럼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본사 세종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심화되는 가뭄, 국제협력을 통한 가뭄 극복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해외 주요인사 국내외 전문가 120여명이 모여 가뭄 극복을 위한 정책, 기술 협력 등을 논의 했습니다. 포럼 첫날에는 국가별 가뭄관련 사례, 정책 기술 발표, 토의 등을 통해 가뭄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가뭄 모니터링‧예측, 대응 기술과 물 수요관리 및 수원 다변화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 2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K-water는 이날 미국 국가가뭄경감센터(NDMC)와 MOU를 체결,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인적, 기술적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 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번 2018국제 가뭄 포럼이 가뭄 대응 정책과 기술 교류의 국제적 논의의 장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5. 현충원 방문 제 63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4일, 이학수 사장님, 임원 본사 부서장 등 30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현충탑에서 분향 후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 클로징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동네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아름다운 선거인만큼 꼭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뷰 이번 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