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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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K-water focus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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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Focus View Script (3월 3주차)

□ 오프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찬송입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랐고 바람도 꽤 보드라워져서 거리를 오고가는 시민들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졌는데요. 
하지만 겨우 내 움직이지 않았던 우리 몸은 다소 찌뿌둥할 수 있습니다.
틈새 시간을 활용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조금 더 활기차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럼 3월 셋째 주 포커스 뷰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 제 11대 K-water 노동조합 출범
지난 2월 23일 제 11대 K-water 노동조합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제 11대 노동조합 집행부를 이끄는 하창원 노조위원장은 노와 사가 하나되어정부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강력한 내부쇄신을 통해 혁신을 꾀하며, 국민이
K-water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국토 교통부 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을 포함, 
노동계 내·외부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앞으로 제 11대 노동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해외건설 마이스터고, K-water와 함께 청년 일자리 만든다
다음은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청년 일자리 관련 소식입니다. 
K-water에는 2012년 이후 230여명이 넘는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난 3월 2일, 이번에는 해외 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와 인프라 공기업, 건설기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에는 K-water를 포함 한국철도 시설 공단, 계룡건설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교사 및 학생의 국내외 건설현장 견학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 국가 안전 대진단 사전 준비
3월 8일, 국가 안전 대진단 사전 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발생한 포항 지진의 영향권내에 있었던 
포항 정수장 시설 점검이 있었습니다. 
포항권지사와 재난안전처 주관으로 있었던 이날 행사에서
CEO가 직접 현장을 순시하며 정수장 여과지동 등 
시설 점검이 있었습니다.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K-water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이며 동기간 다목적 댐, 광역 및 공업용수도 등 28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을 진단할 계획인데요.
K-water는 이번 진단에서 국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및 사후확인 실명제 등을 도입, 점검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배수시설, 낙석 방지망 등의 안전시설 적정성 및 정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최근 포항 지진, 제천 화재참사 등 안전의식에 대한 논의들이 많은데요,
안전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부분부터 살피고 돌아보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브릿지> - 상생협력위원회
3월 9일, 제 25차 상생협력위원회 정기 회의가 열렸습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가뭄 실태 및 대응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물 산업 오픈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향후 발전방행에 대한 토론도 병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상생협력위원회가 K-water와 시민사회간의 협력을
제고하고 상생의 길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스페셜-베트남 국제 물 주간 > 

□ K-water 중소벤처기업과 베트남 물 시장 개척
여러분은 베트남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유명한 먹거리인 베트남 쌀국수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K-water가 중소벤처기업과 베트남 물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k-water는 국내 10개 물 산업 중소기업과 함께 3월 3일부터 8일부터 6일 간 
‘2018 베트남 국제 물 주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국제 물 주간은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물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물 산업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K-water는 이번 행사에 우수 중소기업 기술을 소개하는
‘베트남 스마트물관리 시장 개척단’을 구성,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했습니다.
K-water는 베트남 방문 기간 중 베트남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참여 중소기업들과 베트남 바이어간에
25건의 구매 상담이 이루어지고, 참가 기업 중 ‘미래앤아이’는
현장에서 녹조제거시스템 공급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K-water 이학수 사장님은 “K-water는 기 구축된 물산업플랫홈을 바탕으로 물분야 중소기업과 연계를 확대하여 해외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물산업을 발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K-water의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노력들이 하루빨리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클로징

올 해는 봄 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대전은 3월 26일에서 27일 사이 개나리와 진달래가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참고 하셔서 봄나들이 계획 세워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번 주 포커스뷰,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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