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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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K-water focus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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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Focus View Script (11월 3주차)
□ 오프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커스뷰 객원 아나운서를 맡은 충청지사 오은정 부장입니다. 
얼마 전 24절기 중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났는데요. 이제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한 해를 마무리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웅크려 지내지만 마시고 잠깐 짬을 내어 산책을 하면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여유 가지시는 것은 어떨지요?  
이번주 포커스뷰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스트레이트 단신>
□ K-water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K-water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임직원 및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기념주간 행사를 가졌는데요. 14일 기념음악회인 ‘가을의 향연’을 시작으로, 전국의 어려운 이웃 5,000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 데이’, 그리고 16일 기념식 행사까지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50년의 물관리 지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래 50년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 K-water 행복 페스티벌 개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청댐 로하스 공원에서 K-water와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행사는 수자원 이용에 국한된 댐을 넘어 휴식,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활성화 공간으로써의 댐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브릿지>
 최근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는데요.
 포항지역 5.4의 강진으로 유례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연기되고 많은 이재민과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K-water는 국가 물관리를 주도하는 선도 기관으로써 발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스트레이트 단신> 
□ 지진 등 재난 대응 
 11.15일 14:29분 포항지역에 강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CEO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90개의 시설 현장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면밀하고 빠른 시설물 확인을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언론사 자막방송을 송출하여 국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후 포항 피해지역에 비상 식수를 지원하고 재해 의연금을 기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주요시설 관리자로써 시설물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 물산업 플랫폼 심포지엄 개최
K-water는 7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물산업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방과 공유의 오픈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평소 댐, 정수장 등 사업장을 테스트베드로 전면 개방하고 우수기술 지원을 해온 우리 공사는 지속적인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2021년까지 5년간 약 1조 9백억원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통해 1만 2천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100여개의 벤처기업을 육성해 나갈 전망입니다. 

□ 평림댐 대체공급시설 준공행사
지난 22일 평림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평림댐∼수양제 비상 연결공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용수전용댐인 평림댐이 가뭄  발생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인 수양제 물을 끌어와 공급할 수 있도록 5.1km 길이의 대체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10천㎥/일(최대 13천㎥/일) 대체효과가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전남북부권 주민 약 10만 명과 인근 농경지, 군부대 등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브릿지>
이번 스페셜 영상으로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은 조지아의 ‘에너지 독립’을 이루는 첫 번째 발판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K-water 사보 창립 50주년 기념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클로징
17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점이지만 여유 갖으면서 지나온 한해를 천천히 돌아보고 앞으로의 한해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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