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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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LTE환경에서는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 2015 제19회 K-water Focus View Script 주말 내내 내린 반가운 단비는 가뭄에 목말라 있던 대지와 까맣게 말라버린 농민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었지만, 아쉽게도 충남지역 가뭄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많은 비가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내리는 비에 속절없이 떨어지고 마는 예쁜 낙엽들을 보면 가을이 빨리 지나가 버릴까봐 종종 거리게 됩니다. 가뭄에 지친 마음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로 달래보시길 바라며, 이번 주 K-water Focus View를 전해드립니다. □ 송산 산업단지 공업용수도 사업 준공식 대청수도건설단은 지난 10월 28일 송산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08년에 착공하여 8년만에 완공된 송산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는 충남 당진지역의 산업단지에 하루 197천㎥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로 21km와 가압장 1개소 등을 건설한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 K-water 수도사업본부장 및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당진시장, 당진시의회의장, 공업용수수용가 등 80여명의 내빈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AWC 2차 준비회의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전 ICC호텔에서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통해 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AWC 창립 준비 국제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K-water가 사무국을 맡은 이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22개국 차관급 대표와 월드뱅크, ADB 등의 회원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최계운 사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IT 기술과 물 관리 기술을 세계각국에 전파하고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하여 향후 해외 물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회의 개최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지난 10월 30일, 건강한 수돗물 홍보와 물 사랑 전파에 앞장서온 “제9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스”가 K-water 본사에서 수료식을 갖고 5개월여 동안의 활동을 마감하였습니다. 서포터스 150여명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활동 우수팀 시상, 최계운 사장과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최계운 사장은 대학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토대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조언을 하는 등 서포터즈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 본격 착공 같은 날, 충남 서부권 지역의 근본적인 가뭄에 대처하기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긴급히 추진한 보령댐 도수로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되었습니다. 지난 9월 24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는 21km의 도수로 건설 사업을 결정한지 한 달만으로, 3월부터는 용수공급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기 확보사진 활용) □ 한밭대 산학협력 체결 지난 5일 한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통합물관리학과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학교는 2016년 3월부터 통합물관리학과를 개설하게 되며, K-water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인재를 매년 30년 선발하여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계운 사장은 협약식에서 물 분야의 학문적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이며, 직원들은 자기 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직무만족도를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해양에너지 핵심기술 공동개발협약 체결 지난 5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에너지 분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에너지 분야에 관한 세계 최고수준의 핵심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는데요, K-water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공동연구, 기술교류를 통해 조력발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시화호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한 기술을 개발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프랑스의 소설가 겸 극작가인 알베르 카뮈는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라고 했습니다. 요즘 낙엽들로 뒤덮인 거리를 걷고 있자면 두꺼운 옷을 입고 옷깃을 세우며 다니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움츠러들지 말고 알록달록 물든 이 세상을 봄처럼 활기차게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겨울이 오기 전의 짧은 늦가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이번 주 Focus View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