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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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뷰 81회
※3G/LTE환경에서는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 2015 제9회 K-water Focus View Script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를 넘어서기 일쑤고, 일교차는 15℃이상 벌어집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니 뭐니 걱정스러운 이야기도 들립니다. 지치고 몸 상하는 일 없도록 세심한 건강관리를 부탁드리며, 이번 주 K-water Focus View를 전해드립니다. □ 최계운 사장 태국, 라오스 출장 최계운 사장은 5.18～22까지 4박 5일 동안 태국과 라오스를 방문, 양국관계자와 회의 및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에는 한태 수자원관리 공동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자원환경부 장관을 만나 물 관리 사업 참여 및 협력방안을, 20일에는 수도권상수도청장을 만나 공동교육 프로그램과 가뭄지역 지하수 활용 등 투자사업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21일에는 라오스 기획투자부와 메콩강위원회 사무국을 방문, 세폰(Xepon)3 수력발전 사업개발 MOU를 체결하고 통합물관리 기술 공유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진자료 등 해외사업본부 문의)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계운 사장은 22일, K-water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주재했습니다. 이날 훈련은 ‘홍수기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장흥댐의 월류 위기를 가정한 지휘부 기능훈련’을 내용으로, K-water 본사와 장흥댐 현장, 그리고 장흥군청을 연결하는 3원 생중계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훈련에는 국토부, 전남도, 장흥군을 비롯한 12개 유관기관과 K-water 9개부서가 참여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물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경상북도와 물 포럼 협력 업무협약 최계운 사장은 지난달 13일, 경상북도와 "POST 세계 물 포럼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물 관리 기술 확산을 위한 월드 워터 파트너십 구축’,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SWMI 확산’, ‘저개발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마을 세계화 협력’, ‘물 관련 재해 예방사업’ 등입니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사장은 제7차 세계 물 포럼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과 함께, 경북지역 물 문제 해소와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충청북도 업무협의 최계운 사장은 지난달 22일 오후 K-water 본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만나, 단양수중보 조기건설 및 투자계획 변경, 충주공업용수도 준공 전 용수공급 방안, 충주댐교 가설 등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면담은 양 기관의 입장과 현실적인 한계 등을 새롭게 이해하는 한편, 상호협력관계를 보다 긴밀히 하는 유익하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베트남 민관협력사업 MOU 최계운 사장은 지난 26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과 함께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레 탄 하이 당서기장과 호찌민시 하수처리 민관협력 사업을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K-water와 한화건설이 협력해 호찌민시 던녁?빈짠 지역에 하루 약 30만㎥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 기술의 동남아 지역 확대보급과 국익 창출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국제 테마파크 투자유치 전담반 회의 최계운 사장은 지난 27일 K-water 본사에서 ‘국제 테마파크 투자유치 전담반 회의’를 열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투자여건이 새롭게 조성된 송산 그린시티 내 ‘국제 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외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테마파크 유치에 성공하면, 건설기간 8년간 약 9조원, 운영기간에는 매년 3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중북부지역 주민들의 물 걱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계절은 이미 홍수기에 접어들었고, 얼마 뒤면 2015년 청양의 해도 절반을 지납니다. 새해 목표에 맞게 걸어왔는지 지난 절반을 돌아보면서 조금 궤도를 수정하거나 걸음에 속도를 가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이번 주 Focus View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