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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건설현장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박미란 2020-04-09 조회수 8039

한국수자원공사, 건설현장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 충남 현장에서 중소규모 건설업계 지원방안 논의 및 방역용품 전달
 ◇ 박재현 사장 상수도 현대화 건설현장 직접 방문·점검 나서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7일 오후 2시, 충남지역협력단(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코로나19 대비 건설현장 지원을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에 나선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총 131개 중 69개를 수탁 시행하고 있다.
      * 정부는 지자체 118곳을 선정하여 국고(50% 이상 지원)와 지방비를 포함해 약 3조 1천억 원 투입, 노후 상수관망 및 정수장 정비 등을 통해 유수율 85% 달성 및 경영수지 개선을 추진한다.

□ 박재현 사장은 먼저 충남지역 현대화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규모 건설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인력 운영, 공사 자재 확보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 또한, 중소업체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한 후, 전국의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이후 충남 예산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로매설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대비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실태를 점검한다.

 ○ 또한 현장에 부족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계약 상대방의 불가피한 계약이행 지연 시 계약기간 연장, 지체상금 면제 등을 시행하고, 선금지급률 상향(70%→80%) 및 대가 지급기간 단축 등을 통해 업체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 아울러, 본사와 전국의 현장에 비상대책본부를 편성하여 시설물 방역 및 소독 강화, 출입구 열 감지 시스템 배치, 시민 개방시설 일제 휴관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건설현장에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체계 정비에 총력을 다해 국민들의 먹는 물 안전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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