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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에 나서
김예현 2019-12-31 조회수 9921

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에 나서

 ◇ 제주특별자치도와 상수도 시설 현대화 및 관리 위한 협약 체결
 ◇ 내년 1월부터 수자원 확보 및 상수도 관리 선진화 작업 시행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0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배?급수관로에 대한 시설  현대화 및 유수율 관리를 시행한다.

 ○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사용자에게 실제로 도달한 비율이다. 누수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물이 적을수록 유수율이 높아진다.

 ○ 제주도는 노후한 수도관망 설비로 인한 누수와 더불어, 관광산업 성장과 인구유입 등으로 인해 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하수 개발에 따른 수질 오염 증가와 고갈 등의   문제도 겪고 있어 물관리 체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제주도의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및 물관리 현대화 등 전반적인 지방상수도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 사업 지역의 유수율을 75%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블록  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로 개선 등 상수도 급수체계 정비와 현대화 작업을 시행한다.

 ○ 이와 더불어 선제적 위기대응을 위한 수량?수압?수질 감시체계 구축 등 상수도 관리 전반을 선진화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의 읍?면 지역에 대해  ‘유수율 제고 대행사업’을 시행하여 목표 유수율 달성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 이 같은 기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약 1,270억 원의 경제적 편익 발생과 가뭄 대비 제한급수 해소, 신규  투자유치 등 지역개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누수 절감에 따라, 연간 물 공급량(2017년 기준) 4천7백만㎥를 줄여 약 470억 원의 편익 발생과 신규 지하수 개발 절감 편익 800억 원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 이상철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사업계획처장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선정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제주도의 물과 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 누구나 깨끗한 물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물 환경 전문기관의 역량을 담아 사업 수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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