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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기술 국산화 방안 전문가 간담회 열려
김예현 2019-11-06 조회수 9460

반도체 관련 기술 국산화 방안 전문가 간담회 열려

 ◇ 11월 5일, 국회에서 송갑석 의원실 주최로 반도체 제조용 ‘초순수’ 생산 기술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 방안 등 논의

□ 11월 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 갑)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반도체용 초순수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 토론회’가 열렸다.

 ○ 초순수(初純水, ultrapure water)란 특수처리 공정을 거쳐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한 상태의 물을 말한다. 반도체 제조 등 정밀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일본의 반도체 관련 품목 수출규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생산 국산화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 먼저, 한국수자원공사 맑은물연구소의 임재림 소장이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한 초순수 공급 영향’을 주제로 초순수 분야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 임 소장은, 현재 초순수 생산에 필수적인 제품 일부는 전략물자로 분류되어 수출규제 물품이며 생산시설 설계 및 시공분야도 일본 기술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지적했다.

 ○ 또한, 글로벌 초순수 시장 현황은 2025년까지 61억 2천만 달러로 연평균 7.1%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현재 세계 초순수 시장의 62% 이상이 아태지역에 집중되어 향후 미래 먹거리를 위한 국산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종합토론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김준하 교수를 좌장으로 국가 중요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기술자립과 국가주도의 대규모 연구개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이어서, 소재부품 분야에 대해 핵심요소기술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이를 시스템화하고 적용하는 부분은 주요 사용자인 대기업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조에 관해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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