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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물문제 해결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 열려
조아라 2018-09-17 조회수 14159

개발도상국 물문제 해결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 열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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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물문제 해결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 열려
 ◇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육군공병단과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한-미-개도국 물관리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 3개 기관 협력으로 개발도상국 물문제 해결 및 물안보 확보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등에서 미육군공병단(USACE)과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i-WSSM)와 함께 ‘물관리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5년 미육군공병단과 수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워크숍, 인재교류, 세미나, 교육지원 등 22회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 한국수자원공사와 미육군공병단은 앞서 2월 지구촌 공동현안인 기후변화와 물 부족 등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선진 물관리 기술을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설립된 물 분야 국제기구인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와 협력해 이번 워크숍에 미얀마 등 8개국* 물관리 정책·기술 담당자 23명을 초청했다.
      *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몽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 이번 워크숍은 기술연수, 특별강의,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 특히 18일부터 21일까지 미육군공병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술연수(Training Workshop)에선
미육군공병단이 개발한 ‘홍수범람해석모형(HEC-RAS)’과 ‘이해당사자간갈등해결기법(Shared Vision Planning)’에 대한 사례분석과 실습 등이 이뤄진다. 

 ○ ‘홍수범람해석모형’은 하천의 흐름을 해석해 하천수위와 유량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수 등의 물 재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 ‘이해당사자간갈등해결기법’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모델링해 합의를 도출하는 의사결정기법으로 미국의 가뭄대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물관리 일원화로 통합물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간 물문제 해결 등에 적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동안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세 기관이 처음으로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구촌 물문제 해결과 물안보 확보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적극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미육군공병단은 1802년 설립된 미 국방부 산하 연방기관으로, 미군의 주요 군사시설 건설과 미국 및 개발도상국의 수자원 인프라 개발·관리를 수행한다. 
 ○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는 물 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국내 수자원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보급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해 6월 제37차 유네스코 총회의 승인을 받아 대전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융합연구원에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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