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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물위원회 대전서 개최…라오스 수재민 지원 논의
조아라 2018-09-10 조회수 13969

아시아물위원회 대전서 개최…라오스 수재민 지원 논의
 ◇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물위원회 제7차 이사회 개최
 ◇ 라오스 댐 붕괴 수재민 지원과 회원국 간 물산업 기술교류 등 논의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아시아 최대 물분야 국제 협의체인 ‘아시아물위원회’의 제7차 이사회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비롯해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와 호텔아이씨씨(ICC)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 2016년에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창립됐다. 현재 26개국 130여 개 물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맡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국인 라오스에서 지난 7월에 발생한 댐 붕괴 사고의 구호물품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 아시아물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재원을 분담해 수재민 식수 확보를 위한 ‘무동력 휴대용 정수기’와 ‘간이수질 검사기’ 1,300개를 이달 중으로 라오스에 전달할 계획이다.
 ○ ‘무동력 휴대용 정수기’는 휴대가 간편한 원통형 막대모양으로, 살모넬라균 등 유해 세균을 99% 제거*할 수 있으며 약 1만ℓ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다.
    * 수인성 질병 유발 세균(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99.999% 제거
 ○ 간이수질검사기는 한국수자원공사 수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체온을 활용해 간편하게 물의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이와 더불어 아시아물위원회와 한국수자원공사, 중국 수리수전과학 연구원, 필리핀 마닐라 상하수도청 등 5개 회원기관은 물산업 기술교류와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상호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특히, 이번 이사회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참석해 아시아의 번영을 위한 물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전 세계 물 전문가의 참여와 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가 각국의 물 문제 해결은 물론, 라오스와 같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국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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