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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가뭄 공동대응 위해 세계 전문가 한자리에
조아라 2018-05-30 조회수 1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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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가뭄 공동대응 위해 세계 전문가 한자리에

 - K-water, 5. 31(목)부터 6. 1(금)까지‘2018 국제 가뭄포럼’개최
 - 전 세계 가뭄사례와 기술 등 공유하며 가뭄 공동대응 방향 모색

□ K-water(사장 이학수)는 가뭄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협력을 위해 2018. 5. 31(목)∼6. 1(금), K-water본사(대전시 대덕구)의 국가가뭄  정보분석센터와 통합물관리센터가 자리한 신축건물인 세종관에서 ‘제1회 2018 국제 가뭄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그동안 주로 국내 위주로 이루어지던 가뭄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국가 간 협력을 통한 가뭄 대응과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 가뭄 문제는 기후변화 등 요인에 의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ㅇ 국내에서는 지난 5년간 연속된 장기 가뭄의 영향으로, 2015년  충남서부 8개 시·군에서 자율급수조정을 시행했고, 2018년에는 물 부족을 겪던 대구·경북 지역의 4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고자 비상공급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ㅇ 또한, 중국에서는 2013년 심각한 가뭄으로 600만 명이 식수난을  겪는 등 약 9,4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으며, 2016년 인도에서는 가뭄으로 3억 3천만 명이 물 부족을 겪었다.
 ㅇ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012년부터 약 5년간 7조 3천억 원의 가뭄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가뭄은 많은 국가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 올해는 “심화되는 가뭄, 국제협력을 통한 가뭄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물관리 정책결정가들과 국내외 전문가 약 120명이 모여 가뭄 극복을 위한 정책, 기술 협력 등을 논의한다.

□ 포럼 첫날인 31일에는 가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을 주제로 미국 국가가뭄경감센터 Mark Svoboda 센터장과 서울대학교 김영오 교수, 태국 국가수자원청 Somkiat 청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ㅇ 아울러 포럼 참여국들의 가뭄 피해 경감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밝히는 공동선언문 발표로 첫 일정을 마무리한다.

□ 포럼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가뭄 모니터링·예측, 대응 기술’과  ‘물 수요관리 및 수원 다변화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  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ㅇ 이 기간에 K-water는 미국 국가가뭄경감센터(NDMC)와 MOU를 체결해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또한, K-water는 가뭄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 구축과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을 연계해 가뭄 국제 포럼 정례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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